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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액세서리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선이어폰 ,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프로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새해를 맞아 나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휴대폰을 변경하면서 4년 동안 저품질의 무선이어폰만 사용해 오다가 드디어 고품질의 이어폰을 직접 구매하고 만족도가 높아 리뷰를 작성한다.

간단하게 갤럭시 버즈 라이브 소개를 하겠습니다.

Sound by AKG ??

해당 문구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오디오기기 브랜드인 하만카돈을 인수하고 자사 제품에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어서 새겨지는 문구이다. 하만카돈, akg 엔지니어들이 튜닝에 참여하거나 기술을 제공했다는 라이센스 표기가 Sound by AKG 가 되는 것이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견주어지는 제품은 애플의 에어팟 제품이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귀에 장착되는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커널형(에어팟 프로) vs 오픈형(갤럭시 버즈 라이브)

커널형 이어폰인 에어팟 프로의 장점은 귓속에 깊숙이 밀착되어 외부 소음 차단율이 높고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짓눌리는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귀에 걸치는 형태로 착용감 하나는 최고.

최고로 편하게 느꼈던 부분은 커넥팅과 디스 커넥팅 부분이다.

최초 1회 갤럭시 스마트폰 어플인 wearable로 블루투스 연결을 해 두면 케이스를 열거나 닫을 때 빠르게 커넥팅 되고 노래, 동영상 정지나 전원 off 필요 없이, 케이스에 넣기만 해도 디스 커넥팅이 된다.

갤럭시 휴대폰이 아닌 경우에도 알림 지원 방식만 다르고, 연결, 음질 등 모든 부분이 정상이었다.

착용감 부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귀가 작은 편인데도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

운동을 좋아하지만 코로나19로 정지되어 착용하고 이용하지 못하다가 실내체육시설 규제가 완화되어, 헬스, 볼링을 하며 사용해 본 결과 빠지거나 흔들리거나 하는 부분도 없었다.

 

 

<구성품>

박스 구성품은 충전 케이블, 이어 팁 1pcs로 이어 팁은 귀의 외이도가 큰 경우 교체하여 착용 가능

이어버드의 내장 배터리는 60mAh 용량이며 완충 시 대략 5~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는 472mAh 용량이며 이를 활용하여 재 충전 시 약 21시간 사용 가능

 

 

<wearable 사용 화면>

wearable 어플 사용 시 나오는 화면인데, 이어버드와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 확인 및 다양한 환경설정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이어버드의 하우징을 길게 터치했을 때 동작하는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커스텀 화 할 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ANC, 빅스비 호출, 볼륨 조절, 특정 앱 실행 등 사용자의 스타일 대로 커스텀 할 수 있는 부분은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한다.

노래 듣는 걸 좋아하지만, 이어폰에 큰 금액을 부담하기 싫어서 저품질의 이어폰을 사용하던 본인은 음질, 기능, 편의성 등 모든 방면에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이기에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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