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바뀔 거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아이폰11까지 근 7년이라는 세월 동안 큰 변화 없이 그 디자인을 고수한 Apple사의 변화된 아이폰 12 pro를 소개하겠다.
아이폰 12 pro의 사전예약일인 20.10.31 부터 공식홈페이지의 1차물량은 순식간에 마감되었다.
타 색상과 달리 20일 이상의 딜레이가 발생했던 실버 컬러는 측면의 실버색상과 뒷면의 흰 색상이 조화를 이루어 깔끔한 색상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몰렸던것 같다.
7년이라는 세월 동안 무엇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설명하자면, 측면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하여 광택과 부식 및 충격으로부터 알루미늄보다 강한 특성을 갖고, 버튼의 형태도 길쭉한형태로 바뀌었다. 전원 버튼의 위치또한 측면.
부품 자체도 좀 더 얇게 설계되어 이전의 투박한 모습에서 좀 더 세련되게 변경된 느낌이며, 뒷면의 무광스타일을 입힌 유리는 좀 더 고급진 모습이다.
무엇보다 카메라기술의 발전이 가장 큰 변화인데, 1200만 화소 /(F/1.6 ~ F/2.2) 조리개 / 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망원 카메라 / 광학 줌 등을 탑재하여 가장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LiDAR 스캐너를 탑재하여 보다 빠른 오토포커싱 및 야간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빠른 부팅 속도와 홈버튼이 사라진 노치 화면에서 기존 안드로이드사용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는 TRUE TONE과 넓은 색영역의 적용과 2532 x 1170 픽셀 해상도로 진짜 사진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가져다 준다. 그 밖에도 iOS 14에서 새롭게 적용된 위젯으로 뒷면을 두드리면 설정된 이중탭 또는 삼중탭하기 기능이 작동되는 신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7년을 기다려 모든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 완전체라는 평을 받는 아이폰12pro 의 신문물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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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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