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2]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2 5G SM-F916, 미스틱 브론즈, 256GB

작년 출시한 갤럭시Z폴드2가 현재 70~80만원 가량 DOWN된 가격인 160~170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S21 울트라가격에 조금더 보태어 혁신적인 폴더블 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추천한다.

 

Z플립이 휴대성과 디자인을 장점으로 내세웠다면, Z폴드 시리즈는 광활하다는 표현의 화면 크기가 장점이다.

장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을 도구로 활용하는 소비자라면 만족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OTT서비스(넷플리스,왓챠,유튜브 등)의 앱을 실행한다면 7.6인치 인피니티-O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통해 높은 몰입감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끽 할 수 있다. 최대 120Hz의 화면 주사율과 HDR10+ 지원도 한몫 거든다.

또한 멀티태스킹을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최고의 도구가 될 수 있다. 화면을 좌/우로 나뉘어 앱 2개를 실행해도 가독성을 잃지 않으며 삼성의 타 시리즈 폰과 달리 쾌적함 측면에서 폴드2가 압도적이다.

카톡을 하면서 메일과 문서를 작성 할 수 있으며, 영화를 보면서 브라우저 앱으로 줄거리를 검색하는등 다양한 활용도가 될 수 있다. 사용성또한 준수하다. 자주 사용하는 앱 조합을 Edge 패널에 하나의 세트로 등록 해 두면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실행이 가능하고, 좌/우 분할뿐만 아니라 상/하 분할도 가능하며 가로,세로 회전도 자유롭다.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AP에는 스냅드래곤 865+가 사용 됐고, LPDDR5 12GB 램 그리고 256GB 저장장치가 탑재되어었으며 퀄컴의 2020년형 프리미엄 5G 통합 칩셋에 고클럭 램이 더해져 무거운 모바일 작업도 가능하며 발열이 심하지 않다.

 

커버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프리뷰 화면은 후면 카메라로도 셀피 촬영이 가능하고, 메인 디스플레이와 폴드 구조 조합은 손쉬운 로우 앵글촬영을 가능하게 하며 촬영 결과물을 갤러리 앱을 거치지 않고 바로 확인/수정 이 가능한 편의를 제공하기도 한다.

 

폴더블 구조에 중요한 6.23인치 슈퍼 아몰레드 커버 디스플레이는 25:9 비율로 1세대보다 넓은 화면과 해상도(2326 x 840)는 쾌적한 사용을 돕는다. 디스플레이가 선사하는 매력적인 경험에 비해 282g의 무게는 다소 묵직하다는 평이 있지만, 그립감은 접힌 상태일 경우 웬만한 스마트폰보다 잡기 편하고, 펼친 상태에서는 카메라 모듈이 있는 오른쪽 하단을 파지하면 된다.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25W(유선) / 15W(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갤럭시 버즈와 같은 주변기기에 무선 배터리 공유도 가능하다. 측면 전원 버튼을 통해 지문인식 잠금해제가 가능하며 페이스 인식도 지원한다.

프리미엄 모델 답게 안드로이드, 삼성 OneUI 최신 버전도 지원한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소비뿐만 아니라 업무용으로도 상당히 혁신적인 제품이고, 초기출시가인 2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대 보다 70~80만원 가량 낮춰진 기기가격을 생각하면 구매를 고려해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구매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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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Z 폴드 5G 256G 공기계 가개통 풀박스 SM-F916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